헤어진 지 꽤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남친이 계속 당신의 현 남친 행세를 하고 다니는 건 틀림없는 문제입니다. 그가 당신을 계속 가지고 다녀도 되는 물건처럼 생각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더한 경우, 그가 당신의 여러 행동을 비난하고 이상한 루머까지 퍼뜨리기 시작한다면 정말 최악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번 글에서는 여성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헤어진 후에도 계속 남친 행세를 하는9가지 타입의 남자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상대방을 자기 맘대로 컨트롤 하려는 남자”: 그들은 여친이 무엇을 해도 되고, 해선 안되는지 매사에 간섭하려 한다.
“이런 남자들은 한번 사귀기 시작하면 여자가 평생 자기 소유물 인 줄 알아요.” 한 여성이 말했습니다. 이런 타입의 남자들은 자기 여자친구의 일 거수 일 투족을 감시하려 하죠. 심지어 헤어진 후에도 그녀의 SNS와 블로그 등을 계속 살펴볼 겁니다. 그가 당신의 인생에 간섭할 수 없도록 하고싶으면 그를 재빨리 차단하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