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식어 남자친구에게 헤어지고 싶다고 말하려면 좋은 타이밍을 골라야 할 뿐만 아니라 알맞은 장소도 찾아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헤어지자고 말하기 적당한 8가지 장소”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이별을 생각하고 있는 독자 분들께 물어보았습니다.
1. 늦은 밤 카페나 식당
감정이 가장 격해지는 늦은 밤에 남자친구를 불러냅니다. 이 시간에는 갈 만한 곳이 별로 없지만 어떤 여성들은 늦은 밤까지 여는 카페나 식당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에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카페나 식당 같은 곳은 보통 긴장을 풀고 오랜 시간을 보내는 장소이기 때문에, 만약 남자친구가 헤어지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입장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버틸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스스로 시간제한을 걸고 그 시간 안에 헤어지고 싶다고 말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