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는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하긴 하지만, 훗날 이별을 택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 올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상대방에게 상처주지 않고 여전히 좋은 사이로 남고 싶어합니다. 상대방에게 필요 이상의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어떻게 이 고통스러운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여기, 오토메수고렌(OtomeSugoren)의 여성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원만한 이별을 위한 9가지 작별인사”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문자나 전화로 이별을 고하지 않는다. 직접 대면하여 솔직하게 대화한다.
“직접 만나서 이별을 이야기하는 편이 현명합니다.” 많은 독자들은 이와 같이 둘이 만나 얘기하는게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 서로 진지하게 상의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전화나 문자로는 당신의 모든 감정을 전달하기 어려운데다 정리되지 않은 감정이 표출되기 쉽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