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잊기 쉽고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을 기념일로 삼아 축하할 때
“여자친구가 사귄 지 2달 같은 걸 기념일로 삼아요. 그런 날까지 다 챙기기는 정말이지 힘들어요…” 남자들은 여러 기념일을 기억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기억하도록 강요하고, 또 잊었을 때 화내는 것보다는 먼저 나서서 남자친구에게 이날은 무슨 날이고 기념으로 외식하자고 먼저 말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기념일을 축하하자고 먼저 말한다면 거절할 수 있는 남자친구는 별로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