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성격 탓에 첫 데이트에서 저지르는 여자들의 5가지 실수

첫 데이트는 여러모로 신경 쓰이는 날 입니다. 내성적인 여자들에게는 더욱 그러하죠. 이날 만큼은,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저지른 작은 실수가 상대방의 기분을 망쳐버릴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170여명의 10 – 20대 남성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내성적인 여자가 첫 데이트에서 의도치 않게 저지르는 상처 주는 행동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단 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 남자와 2미터 정도 떨어져서 걷는 것


데이트 중 상대방과 함께 길을 걸을 때 그에게 지나치게 많은 공간을 양보한다면, 당신의 좋은 의도를 그가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전 그녀가 저와 옆에서 나란히 걷고 싶지 않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10대의 한 남성이 말했습니다. 당신이 긴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에게 알리고 싶지 않다면, 미소를 머금은 채 그의 옆에서 걸어보세요. 더욱 자연스러워 보일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