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그에게 할말이 있으면 혼자 꿍하게 있지 말고 물어본다.
다툴 일이 있다면 일이 커지기 전에 얘기를 하고 넘어가는 것 또한 커플 사이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서로 말 하고 싶은 부분을 계속 속에 담아두고 말 안하고 있다가 마침내 폭발한 날, 둘이 크게 싸우고 바로 헤어졌어요. 그 뒤로 큰 교훈 하나 얻고, 지금 현 남친과는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서로에게 말하자고 약속했죠.” 한 10대 여성이 말했습니다. 일단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마음 속에 쌓였던 응어리를 풀고 나면 그 당일 모든 것을 깔끔하게 매듭짓고, 같은 일로 계속 질질 끌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