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도와 달라는 부탁을 듣고 곧바로 기분 나쁘다거나 성가시다고 생각하는 남자는 몇 없을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에게 부탁을 하는 태도가 별로이거나, 너무 무리한 부탁을 할 경우에는 남자도 충분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오늘 저희는10대 후반 – 20대 후반에 이르는 싱글 남성들을 대상으로, 여자가 그들에게 무엇인가를 부탁하는 태도에 있어서 무례하고 불합당하다고 느낀 적이 언제였는지 물어보았습니다.
1. “고마워” 빈말로 고맙다고 말하는 것.
“제가 자기를 돕는 것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기는 그 태도가 싫어요. ‘얘 뭐지..?’ 이런 생각이 든다니까요.” 10대 후반의 한 남성이 불만스러운 말투로 말했습니다. 그에 대한 당신의 고마운 마음을 그가 느낄 수 없다면 그가 화가 나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와 아무리 허물없이 친한 사이라고 자부해도, “친구 간에도 지켜야 할 것이 있다”는 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그에게 부탁하는 입장이라면 매너를 지키고 정중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