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공개적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지나치게 표현하는 커플
“페이스북에 둘의 깨가 쏟아지는 사진으로 도배해놓은 커플들을 보면 도대체 그 저의가 뭔지 궁금해요.” 10대 후반의 여성이 질색하며 말했습니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줄 모르는 커플들은 주로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이라 평가받고, 사람들은 이러한 애정행각을 진짜 사랑이 아니라 그저 허울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사이라 그만큼 사랑이 불타오르는 것은 이해하지만, 초반에 너무 열정적이면 사랑도 그만큼 빨리 식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다면 마음에도 강약 조절이 필요하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