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누구에게나 공평한 그녀
“얼굴이 아무리 예뻐도, 사람을 가리면서 만나고 차별하는 태도를 가졌다면 아주 실망스럽죠. 그럴 바에는 외모가 조금 출중하지 못해도 누구에게나 똑같이 대하는 사람을 만날거에요.” 한 20대 후반의 남성이 신중한 태도로 말했습니다. 사람들을 차별 없이 똑같이 대하는 여성은 진실되고 양심적이라고 여겨집니다. 단지 여자친구 감으로서 좋다는 걸 넘어서, 인간적으로 아주 멋진 사람이라고 인식되죠. 누구는 얕잡아 보며 놀리지만, 또 다른 누구한테는 상냥하게 하는 등의 태도 변화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항상 진심으로 대하면 남자들은 그런 당신의 성품을 알아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