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그의 스킨십을 거부하지 않는 것.
“제가 싫다면 저를 거절하겠죠 뭐. 제 스킨십을 계속 받아준다는 건…” 20대의 한 남성이 들뜬 마음으로 이렇게 전했습니다. 이처럼 당신을 가볍게 안거나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것으로 당신의 의중을 보려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이때 싫다면 바로 거절의 의사를 확실히 밝혀야 하는데, 단지 거절하기 미안하다는 이유만으로 그의 스킨십을 계속 받아준다면 당신만 더욱 곤란해질 뿐입니다. 더구나, 남자 입장에서도 이를 오해하여 당신도 자기에게 호감이 있는 거라고 잘못 해석할 수 있으니 선을 명확이 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