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매일 같이 여자 친구들을 불러서 논다.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다 보면 기분이 좀 나아지거든요.” 베프라면 당신의 말을 잘 들어주고 당신을 응원해줄 수 있지만 당신도 선을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이를 테면 이별에 상처받은 당신은 자기 자신만 생각하기 마련이기에 그 친구의 소중한 시간을 독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친구가 당신의 말을 들어줬으면 한다면, 그녀에게 저녁을 한끼 사주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고마운 그녀에게 한숨 돌릴 시간을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