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 능숙한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만약 당신이 헤어지자고 말하는 사람이고 별다른 말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이 모든 과정을 특별한 문제 없이 넘어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할 말을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내뱉어 버린다면 남자친구는 집요하게 당신의 말실수를 물고 늘어질 것이고, 결국엔 이 싸움에 둘다 질려버리게 되겠죠. 이와 관련하여 저희는 여러분들이 이별할 때 상대방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9가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직접 만나서 얘기하기는 좀 그러니까 전화로 할게. 우리 그만 만나.”
전화나 문자로 이별을 통보하는 것은 상당히 이기적이고 일방적인 방법입니다. 만약 이 방법으로 상대방과 헤어지려 한다면 당신은 헤어지자고 말하기도 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만날지 말 지로 싸우다 끝날 것입니다. 그러다 결국 이 언쟁의 요지를 놓치게 되죠. 이별은 직접 만나서 해결 보는 것이 더욱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