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밥 먹을 때나 데이트할 때 자주 “그래. 그러든지”라는 말을 할 때
여자친구가 의사 표시를 안 한다면 남자친구로서는 그녀가 데이트에 별 관심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 데이트에 신경을 안 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여자친구가 “그래. 그러든지”라고 말한다면 남자친구는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밥을 먹으러 갈 때 “중국 음식은 어떨까?”라는 말이라도 해주세요. 이렇게 적어도 남자친구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주는 게 좋습니다. 반면에, 너무 자기 의견만 고집한다면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으므로 둘 사이의 균형을 잘 잡도록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