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우린 가치관이 너무 달라.”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걘 지 이기심을 정당화하고 싶어한 것 같아요.” 만약 당신이 절대로 이 말다툼에서 주장을 굽힐 마음이 없고, 타협점마저도 찾고 싶지 않다면 남친의 분노를 더 키울 것입니다. 당신의 가치관이 그와 정말 그렇게 다르다면, 아마 사귀는 동안 수없이 그와 다퉈왔겠죠. 하지만 그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며 함께 했던 추억들을 기분 좋게 되돌아보게끔 내버려둔다면, 그 역시 적어도 당신과 이별하고 말다툼했던 일들을 다 지나간 일로 여길 것 입니다.